[ MIT ] in KIDS 글 쓴 이(By): seokwon (화성인) 날 짜 (Date): 1997년07월13일(일) 01시48분15초 KDT 제 목(Title): 이병우 나와라~ 음, 어제 잠깐 박*신 옹이랑 대화를 했는데 장시간(?) 박옹과의 토크에서 썰렁한 글을 그만 올리라는 말을 나에게 전하라는 말을 했다더구먼... 음, 어떤게 썰렁한 글이 아닌지 여기서 한 수 보여다오. (와!!!!) 음, 내가 가끔 ... 코너란에 가서 봐서 아는데, 내가 최근 올리는 글의 대부분 (가장 최근, 저 술자리 못 갑니다 편 제외하고)이 학교신문 기사 베끼는 것이더라. 그게 안 썰렁한 글이던가.... 앗, 방금 전 문단의 내가 --> 네가 임. 예전의 내 은혜를 잊다니. .....너를 위해 ...팅을 눈물겹게 주선했었더건만... 어쨌든, 난 네가 부럽다. 아직도 공대깡통에서 짜장면을 사 먹을 수 있으니까 (아직도 300원이냐?), 그러나 아직도 공대 폭포에서 무드 잡지느느 않았으리라 믿는다. 조만간 나랑 토크나 한 번 하자꾸나. 그러나저러나, 얼마전 광규에게서 이메일이 날라왔는데 아무 내용이 없었다. 그 경위에 대해서 좀 가능하면 알아봐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