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Midas (마이다스) 날 짜 (Date): 1994년12월09일(금) 11시01분59초 KST 제 목(Title): 교통대란 정부의 발표를 들으니 정망 우울하기 짝이 없군요 한강 다리를 건널때 마다 통행세를 받는다. -> 통행세는 옛날 산적들이 받던건데..음.. 주차료를 2배 인상한다. -> 급한 용무가 있는 사람들 일을 하지 말던가 너 한번 괴로움당해봐라 는 식이군 휘발유에 특별소비세를 붙여 인상한다 -> 기름값 한창 내릴때 인하분을 유가 안정 기금 으로 한다며 기름값을 인하하지 않았는데 .. 그 돈은 쌈지돈 곶감 빼먹듯이 누가 먹었누!? 주차 시설이 없는 사람은 차를 못사게 한다. -> 돈없는 놈이 감히 차를 사? 못된.. 땅많은 사람은 면적에 비례해서 차를 사도록.. 10부제 운행을 의무화한다. -> 집안에 누가 병원에 갈때는? 오랜만에 휴가를 얻어 부모님모시고 나들이할때? 개인 사업하는 사람은? 이거 국민의 행복 추구권을 침해하는거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