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Dalbong (달봉이~~) 날 짜 (Date): 1994년05월28일(토) 11시22분03초 KDT 제 목(Title): 100번쩨..포스팅..그리고..달봉이..100일.. 스퀘어란에..나가보니..포스팅..99라구..되있다. 지금 나가면 100이겠지 어쨋든 마출려구한것도 아닌데.. 100일째 되는날하구 포스팅 수가 같네.:) 사실 처음에 키즈로 들어와서 여기 저기 살피다가.." 야 이포스팅하거좀봐.." "정말 이사람들 대단해" 어쩌면 이렇게 글들을 잘㉥을까..? 이런 환호성으로... 여기저기 소설란 에세이란 여러군데..보드..보면서... 나도 여기에 글을 쓸수있을까..?라는 자신없음이...조금 지속되다.. 그래도 나의 미진함과 부족함이 조금은 감싸질것같은 경희 보드에.. 글을쓰기 시작하고 처음이 어렵다고.. 한두번 써보니 약간의 자신감..도 생기고. . 그래서 또 내가 지금있는� 고대 보드에도 글을쓰고 .. 헤헤 아직 다른 보드엔 써본적이 없지만... 어쨋든 글은 사람을 정리하게 하고 맘을 편히하게 하고 생각을 할 수있게 하고 내 생각을 남에게 간접적으로 표현하고 몇개안되는 100개중에...기냥 허접한 글도 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신중을 기한 글이니깐.. 내 100개의 글은..다 좋다..(아무리 후져도...:) ) 얼마나 여기에서 이렇게 포스티을 할 수 있을가..싶다.. 내 사정이 사정인 만큼... 할 수있는데까지..키즈에 이 소중한 인연을 위하여... 열심히...써야지... ------------------------------------------------------------- 여러모로..너무 감개 무량한 달봉이 ~~~ ------------------------------------------------------------ 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