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Midas (울트라맨) 날 짜 (Date): 2000년 10월 27일 금요일 오후 12시 21분 16초 제 목(Title): 미국의 주식시장을 보고... 미국의 주식시장을 보노라면 미국 회사들이 경쟁력을 갖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슴을 느낀다... 끊임없이회사의 이익을 감시하고 그 결과에 ㄸK라 가차없이 주가는 폭등 폭락을 한다... 어떠한 네임맬류도 소용없다 한마디로 얄짤없는 것이다.. 그런 저변에는 정직이라는 단어가 있다....... 회사의 이익을 정직하게 발표하여야 하는 사회 구조가 있기에 가능한것이다.. 미국에서 살면서 가장 충격을 먹는것이 있다면 그것은 이 사회의 정직이다.. 큰 땅덩어리도 아니고 다른거 다 아무것도 아니다.. 다 시시하다.. 한국사람도 다 할 수 있고 오히려 한국사람이 더 잘할 수 있다... 일하는거 보면 어쩔ㄸㄴ 답답하다.. 단지 그들의 정직앞에 나는 초라해 진느 것이다.. 한국에서 학교엘 다니다 보면 책상마다 ㅃ곡한 컨ㅇ닝의 흔적들.. 당연히 생각되는 리포트 베끼기.... 대리출석... 미국에 와서 보니 미련하게 컨닝도 안하고 베ㄲL지도 않고 심지어 테이트홈 익셈 (집에 시험지를 가지고 가서 시험보기) 을 한다는 사실.. 또 그걸 의심도 안하고 당연히 부정도 안한다는 사실 너무나 미련한 이 친구들.. 한국 사람같이 베끼고 부정행위하면 될것을 ... 하지만 그리도 영리한 한국 사람이 경영하는 한국이란 나라와 그리도 미련한 친구들이 = 경영하는 미국이라는 나라를 비교해 보면 한 나라는 세계를 지배한다 만다 하고 있고 한 나라는 망하니 마니 하고 있다.. 저번에 대우라는 회사는 엄청난 적자임에도 불구하고 흑자라고 발표했다하니.. 그런 발표 자체가 가능한 나라라는 점이 서글픈 것이다.. 나, 우리 가족 너나 할것 압ㅅ이 다들 경찰 안보는 새벽이면 신호 안지키고 운전하고 장사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세금 이중 장부같고 공무원은 당연히 묵인하고 뇌물먹고 하는 나라 세계를 지배하는 나라와 자기 자신도 가누지 못해 쩔쩔매는 나라의 차이는 단순한것 바로 정직이었던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