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Midas (울트라맨) 날 짜 (Date): 2000년 10월 27일 금요일 오후 12시 05분 21초 제 목(Title): 김영삼씨를 보고.. 김영삼씨는 한국 민주화에 크나큰 업적을 남긴 분이다.. 그 무지막지했던 시대.. 박정희 전두환 시대에는 그런 배짱과 오기를 가진 사람이 필요했던 것이다.. 누구도 부인못한다.. 그 살벌했던 시대에 김영삼ㅆL는 민주화를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ㄸ론 아버지같았고 형님같았고 기댈 수 있는 언덕이었다.. 그것이었다.. 이제 그 시대가 가면서 그의 역할은 끝났던 것이다.. 이제 그를 보면 러시아의 술주정배이 옐친이 생각난다.. 그는 대통령감은 아니었던 것이다.. 민주화에 공이 컸으므로 그 댓가로 논공ㅇ행상식으로 대통령을 시키기엔 현대사회는 너무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가 산적해있다... 그저 아함하고 다스리는 조선시대가 아닌것이다.. 작금의 김영삼씨가 망가지는 모습ㄹ을 보면 안타깝다.. 그는 그저 독재시재의 민주투사가 가장 어울리는 그런 사람인데.. 민주투사로서 존경받으며 살 수는 없는 것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