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Midas (울트라맨) 날 짜 (Date): 2000년 10월 27일 금요일 오후 12시 45분 13초 제 목(Title): 김대중은 노벨상을 받을만 하다 한국 신문을 보니 노벨상을 딸 자격이 없다.. 그것 따느라고 경제를 ㅇ망치고 로비를 했다.. 말이 많은가보다... 실제 어느 정도 로비를 했는지 ..경제가 어느 정도 파탄인지 그게 노멜상 탓인지는 잘 모르겠다.. 단지 네가 아는것은 평화상은 평화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는 것이라는 것 세계에서 가장 전쟁 위험이 높은 곳은 당연히 중동과 한반도.. 그 중의 한곳에서 전쟁의 위험을 현저히 감소시켰으니 당연히 자격이 된다.. 그 상을 딸려고 노력을 하고 쇼를 했다.. 학생이 우등상 타려고 노력한것이나 운동선수가 금메달 따려고 노력한 것이나 비슷하다고 본다.. 대통령의 임무는 전젱을 안일으켜 평화를 보전하는 것이고 통일의 의무를 다하는 것이다. 그 노력을 안한다면 오히려 욕먹을 일이라고 본다.. 김정일의 공이 크다.. 내가 보기엔 김정일이 노력한것은 없다.. 그는 다만 햇볕정책에 응했을 뿐.. 꾸준히 노력하고 인내한것은 김대중이다.. 그리고 북한의 신뢰를 얻은것이다.. 그게 설사 상을 타기 위한 쇼였다고 해도 말이다.. 좁은 한반도가 남북으로 갈린것도 모자라 영남과 화호남 사람으로 갈려서 서로 으르릉대는 모습을 보면 그저 서글프다.. 가슴이 꽉 막혀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