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gesund (나바뻐~) 날 짜 (Date): 2000년 4월 3일 월요일 오후 10시 31분 37초 제 목(Title): 휴강2... 악~ 또 교수님이 안들어 오셨다... 요즘 감기 드러누울정도로 무섭다더니... 진짠가보다. 수업하나는 칼같이 지키시는 분이었는데... 덕분에 오늘 오후는 널널~ 텅텅~ 이구~ 난 멀뚱~ 하늘좀 바라봤다... 오랫만에 본 하늘... 가을같더라... 하늘본지가... 언제더라... 요새는...별반 바쁠일도 없으면서 주변사람들에게 신경쓸 겨를이 없다. 미안한 사람들, 고마운 사람들... 간만에 편지나 쫌 써봐야 겠다. 우웅... 근데 무슨말부터 하지? 편지쓴지가... 꽤 되네...?? 편지는 이쁜펜으루~ by gesu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