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Midas (봄 봄 봄 ) 날 짜 (Date): 2000년 4월 4일 화요일 오후 01시 57분 37초 제 목(Title): 내가 너무 빨랐나보네.. 흠..아직 꽃이 본격적으로 피진 않은 모양이다.. 내가 있는 곳은 가는곳마다 활짝 펴서 .. 착각을.. ... 하지만 ..이제 4월이니.. .. 도둑고양이처럼.. 어느날 갑자기.. 목련과 벗꽂들과 진달래, 개나리들이 자고일어나면 곳곳에 피어있을것이다.... ..자연은 거짓말을 안해서 참 좋은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