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gesund (나바뻐~) 날 짜 (Date): 2000년 4월 1일 토요일 오전 05시 46분 53초 제 목(Title): 휴강... 밥두 못먹었는데... 시험하나 끝내구 서둘러 갔더니... 에게? @괴수님이 안오셨네? 왠일이래...(수업시작이랑 끝내는건 칼같은 교수님이시당.. 흑흑...) 하구 기둘리던중... 왠 아낙(?)한분이 들어오시더니... 보드마카(아, 새로생긴 건물은 화이트 보드랍니다.... 신기하시죠? -나만 그랬나??-) 로 '휴강'이라고 써버릴께 뭐람... 흑흑.. 밥두 안먹구 뛰어온게 억울다하. 구냥 지각하구 밥먹구 와두 됐을껄... :P 수업이 그게 끝이라 집에 가는길에 '핑클'빵을 먹었는데... 속에 스티커가 들어있었는데. '옥주현'이다... 그 느낌이... 꼭... 뽑기에서 '꽝' 뽑은 느낌이었다... :) 새벽에... gesund. P.S : 옥주현을 싫어하는건 아니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