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pkp (~~~pkp~~~) 날 짜 (Date): 1995년04월06일(목) 21시50분58초 KST 제 목(Title): [고대신문]4/3 4면(기획보도) 고대신문/고대신문열린마당 () 제목 : [고대신문]4/3 4면(기획보도) #502/510 보낸이:전상균 (KUNEWS ) 04/06 10:29 조회:1 1/12 -------------------------목------차------------------------- 미진한 전산교육, 복잡한 자료이동으로 업무의 비효율성 초래 직원연수, 기기통일, [전산화추위]와 각 부서들간의 유기적 협조 체제 선결돼야 인터뷰 이*구 [전산화추진위] 위원장 사설 합리적인 행정을 기대한다. ------------------------------------------------------------ 미진한 전산교육, 복잡한 자료이동으로 업무의 비효율성 초래 직원연수, 기기통일, [전산화추위]와 각 부서들간의 유기적 협조 체제 선결돼야 @국제화^세계화에 따른 정보화 물결은 사회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며 나아가 우리 사회의 변화를 가속화시켰다. 최근에 는 이러한 정보화물결을 그누구도 부인할 수 없게 됐으며 특히 정책입안을 위한 정보제공, 행정절차의 간소화^전산화^업무의 효 율 증대라는 대학행정의 효율적인 측면에서는 행정전사화 또한 필수불가결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인식의 확산은 지난 80년초 전산계산소와 교무처간의 on-line추진을 시작으로 1988년 각 단과대에 pc겸용 단말기가 설 치되었고, 1991년도에는 본교 주요행정부서에 광케이블 매설 lan 이라는 근거리 통신망을 구축했다. @그러나 실용적 측면에서 lan의 활용은 사무실과 사무실을 컴퓨 터로 연결하여 전자 결재나 전자 메일^문서교환 드으이 기능을 효과적으로 구현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또한 행정업무의 비효율성, 사무직원의 양^질적 수준, 사무직원 에 대한 연수 및 교육프로그램의 설치여부, 적정인려과 예산확 보, 그리고 전산화추진본부와 각 부서들간의 협조체제 부족 등이 행정전산화를 추진하는데 있어서 장애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 적이다. @행정업무의 비효율적인 면을 살펴보면 지금의 출력업무(증명, 보고서, 명부, 퉁계표 드의 인쇄)느 화면상의 각종 열람, 증명, 고지서 등의 발급업무에 머물러 있는 상태이며 보고서, 각 단가 대의 각종 명부(재학생, 장학금수혜자 등), 출석부, 통계 등은 여전히 일괄처리방식이 답습되고 있다. @행정업무의 주축인 사무직원의 정원과 실제적인 인력문제에 있 어서도 본교는 정원 3백64명에 3백12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서창 캠퍼스의 경우는 정원 59명에 57명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이들 중 4분의 3이상은 대졸이상의 학력을 소지하고 있고, 대체로 15년 내외의 경력을 겸비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전산화교 육이 이뤄지지 않아 행정전산화가 실현되어도 이를 충분히 소화 해낼 수 있을 만큼의 역량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사무직원의 행정실무능력을 고양시키기위한 준비단계인 여수의 경우도 사무직원^용역원 등이 참가한 지난 88년 전체연수 이후 전혀 이뤄지지 못해서 신속하고 효과적인 전산행정을 펼쳐 나가 는 데 있어서 상당한 진통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그 이후에 전 산교육가 관련한 사무직원 연수는 단지, 지난 2월달에 전산직, 사무직 등 총3백89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던 낙산연수에 불과해 직원들의 전산화 업무에 있어서는 아직가지 미진한 부분이 맣이 남아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비효율적인 행정업무의 대표사례인 메뉴이동에 있어 성적 조회 화면에서 수강신청 조회화면으로의 이동에는 8단계의 키조 작과 매 단계마다 화면전환 시간이 소요되며 그 사이의 6단계의 화면은 업무처리와 상관없을 뿐만 아니라 다른 프로그램(천리안, 하이텔 등)으로의 신속한 호면 이동에 익숙한 사용자에게는 짜증 을 유발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또한 일정기간 동안 발생한 자료의 입^출력을 한 시점에 처리하 기 위한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는 BATCH 처리의 경우도 처리방법 상의 효율성에도 불구하고 수십건의 입력자료 입력을 위해서도 전산소에 가야 하고, 출력분량이 2,3페이지에 불과해도 찾으러 가야 하는 처리장소의 공간적 제약이 뒤따르고 있다. @이와같이 컴퓨터와 전산소의 담당자가 처리하는 작업시간에 비 교해서 해당 업무 담당자의 지극히 비전산적인 자료 운반 소요 시가의 크기 때문에 행정전산화는 아직까지 외형상의 전산화에 그칠 뿐 전산호의 목뉨 접근하는데 실패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 리도 나오고 있다. @이에 각 행정실무자들간의 필요성에 의해 지난 1월 초 발족된 학사행정전산화추진위원회(위원장=이*구 기획과장, 이하 [전산화 추진위])는 행정전산화의 필요성과 시급함에 대한 인식의 확산을 시작으로 전산화에 있어, 각 행정부서의 장애요인을 파악하고 있 으며 이후 각 행정부서보고서를" 총정리해 이를 토대로 [종합정 보관리시스템]을 구상해 다음주정도 최종보고서를 발표할 계획이 다. @각 행정 부서대표 총 12명으로 구성된 [전산화 추진위]는 對고 객(학생) 서비스 향상, 정확한 의사결정 자료의 산출, 국제화로 의 도약, 사용장 중심의 메뉴 이동방법 개선, on-line처리 범위 확대, batch 처리, pc에 의한 보다 효율적인 업무처리 개발, network 활용 등과 같은 전산화 방향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해 당 업무 담당자의 비전산적이고 이�▤活岵� 전산화의 폐단을 방 지하기 위해 자료의 지리적 이동을 지야하고 주요 부서에 입^출 력기를 설치하고 on-line 못지 않은 효과를 거두기 위해 통신망 을 이용한 자료 송^수신 방법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전산화 추 진위]는 pc에 의한 {업무발생 즉시 현장 처리}와 network를 통한 전자결재, 정기보고업무, 업무연락, 부서간의 자료이동 등의 행 정전산화 추진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와같은 행정전산화 추진사업과 관련해서 이*구 [전산화추진 위]위원장은 [담당자에 대한 적절한 교육을 통하여 기기와 프로 그램이 제공하는 최대한의 기능을 발현할 수 있도록 해야하며 다 양한 출력을 실현화시키기 륭해서는 기기통일도 선행되어야 한 다}고 입장을 피력했다 @이처럼 본교행정전산화에 대한 인식의 확산과 필요성에 의해서 논의가 진행중이나 여전히 예산을 비롯한 전산호 추진본부와 각 부서들의 협조체제, 전산화 교육문제가 선결되어야할 과제로 남 아 있다. @그러기에 위에서 제기했던 사무행정전산화를 고려할 때 학교당 국에서는 전산화의 효과를 비용측면에서 평가하기 보다는 학생업 무에서의 만족도 향상, 경영^관리 분야의 정확성과 다양한 기초 자료의 산출에서 그 가치를 찾아야 할 것이며 아울러 행정부서측 면에서 업무전산호의 필요성을 절감할 수 있는 전산 MIND의 확산 과 사무직원들의 전산에 대한 이해 또한 확대시켜야 할 것이다. 인터뷰 이*구 [전산화추진위] 위원장 "업무의 능률적 향상에 기여할 터" @지난해 1월 구성된 학사행정전산화추진실무위워회(이하 [전산화 추진위]) 위원장 이*구 기획과장을 만나보았다. @우선 전산화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이며 그 효과로 어떠한 것이 있는가? -대학사회가 거대화됨에 따라 행정업무가 급격히 증가되면서 행 정서비스의 질 향상과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위한 전산화의 필요 성이 강조되고 있다. 전산화르 통해 업무처리시간이 단축되어 행 정의 효율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교의 행정전산화는 어디까지 진행되었는가? -현재까지는 학생증명이나 성적관리, 학적관계, 경리관리등 기초 적인 전산처리만이 가능한 실정이다. 앞으로는 인사관리 등 전문 성을 요구하는 업무에 있어서도 전산화를 이루기 위해 활발한 노 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전산화 추진에 장애요소는 없는가? -무엇보다 재정적인 문제나 전문인력부족의 문제가 크게 작용하 고 있다. 시스템 개발의 어려움과 시간부족도 간과할 수 없는 문 제이다. 최선의 노력을 다해 이 모든 문제가 해결되도록 할 생각 이다. @[전산화추진위]는 어떠한 역할을 수행하는가? -위원회는 무엇을 전산화하고 이를 어떠한 방법을 통해 실현할 것인가에 대한 방안을 제시할 뿐이다. 구체적 실천 작업은 이후 해당부서나 관계부서에서 행정효율화를 구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처리해 나갈 것이다. @위원장으로서 바램이 있다면? -행정의 효율성 제고측면에서 행정전산화의 중요성은 누구나가 인정하고 있는 사실이다. 빠른 시일내에서 전산화를 실현함으로 써 대학규모의 팽창에 따른 업무의 효율적 처리를 이룰 수 있도 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사설 합리적인 행정을 기대한다. @본교 발전안 중간발표가 지난 3월28일(화) 있었다. 파격적 입시 제도의 도입을 통해 대학원 중심대학으로의 변화를 꾀하겠다는 것을 주요골자로 제시한 본교 발전안은 홍일식 총장과 [발전위원 회]의 9개월간의 노고의 산물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학교당국에서 발전안과 관련 기자회견을갖는 가운데 [사 범대학 통폐합]설이 언론에 보도됨에 따라 사범대 교수^학생들이 반기를 들고 나섰다. 사범대 교수들의 경우 지난 3월30일(목) 긴 급교수회의를 소집, 학교본부에 발전안의 수정을 요구하는 결의 문을 채택하고 관철될 때까지 학교의 행정 및 운영에 협조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학생들 또한 본관 농성을 포함한 크고 작은 집회를 벌였다. @본교에서는 지난 겨울에도 국제어학원 건립, 신임교수 채용 등 으로 인하여 교양관내 공간문제가 대두된 바 있다. 작년 말에 이 에 관련한 계획이 발표되자 즉각적으로 학생들이 반발하였고, 3 개월여의 공방끝에 학교당국이 계획을 수정하여 논란이 일단락 되었다. @불과 한달 사이에 이와 같은 유사한 사안에 유사한 결과를 초래 시킨 학교당국의 행정처리 과정을 지켜보면서 우리는 답답한 마 음을 떨칠 수 없다. 학업에 전념해야 할 학생들이 강의실 대신 삼삼오오 집회장소에 모이고, 교수들은 또 들떠있는 학내 분위기 때문에 강의에 충실치 못하고 있다. 고려대학교의 행정 수뇌부인 학교 당국의 업무수행 능력에 우려을 표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 가 여기에 있다. @본교는 그 어느 대학도 넘볼 수 없는 민족대학으로서의 자긍심 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개교 90주년을 한 달 남짓 남겨둔 지금, 과연 그 명성만큼의 내실을 기하고 있는 지 의문스럽다. @중흥과 도약을 위해서는 여러 사안들 중에서도 특히 행정력의 뒷받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러한 문제의식하에 본지에서는 본교 행정의 정상화를 위한 기획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다. 조직 기구 편제, 인ㅉ도, 전산화 등 본교의 총체적 행정력을 고찰해 보면서 가장 심각하게 느낀 문제점은 학내 구성원 간의 의사소통 이 원활치 못하다는 것이었다. 자치공간의 문제나 사범대학 통폐 합 문제도 결국 합리적 의사소통의 과정이 생략된 데에서 비롯되 었던 것이다. @몇몇 학교본부의 주요 보직인사가 정책을입안하고 추진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12개 단과대학의 특수성으 어느 한개인이 자세하게 파악하기란 더더욱 불가능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호이애에 바탕을 둔 대화가 필요한 것이다. @새로운 제도를 마련하거나 단순히 얼마간의 물적 토대를 구축하 는 것만으로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 본교가 진정으로 변화와 개 혁을 이뤄내고자 한다면 무엇보다도 불협화음을 최소화할 수 있 는 구성원간의 공감대 형성이 우선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에 더 해 독단적이고 [비공개]적인 보수성 역시 탈피해야 한다. ~~~~~~~~~~pkp~~~~~~~~~~~~~~~~~~~~~~~~~~~~~~~~~~~~~~~~~~~~~~~pkp~~~~~~~~~~~~ ^_^ 키즈의 아저씨 pkp palindrome ^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