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Inertia ( 왕 꺽 규 ) 날 짜 (Date): 1995년02월26일(일) 22시50분33초 KST 제 목(Title): 민호형! 오늘 왜이리 일이 꼬이지? [3] 꺽 규 : (매우 두려워 하며) 그럼 `grand`가 또...... 직 원 : 길 건너편에 있어요. 꺽 규 : (말이 떨어지가가 무섭게 `다이하드 II`에서 우리의 뉜다리 부르스가 공항 지하 통로를 무지 빠르게 달릴때와 같이 부르스 : 내 (안 좋은) 예감(추리)은 너무 정확하단 말이야 !?!?) 마구 1층으로 올라가서 정신없이 차가 양쪽으로 빽빽한 도로를 건넜다. (오늘 얼마 번거냐? :) 드디어 지하 1층에 도착 했는데 거기에도 `피자 인` 과 `버거 킹`이 나란히 붙어 있다. 그러나 그 어디에도 민호형은 안 보였다. ~~~~~~~~~~~~~~~~~~~~~~~~~~~~~~~~~~~~~~~~~~~~~~~~~~~~~~~~~~~~~~~~~~~~~~ >>>>> 오늘의 교훈 <<<<< 1) `양방향 통신`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왜 집에다 헨드폰을 놓고 왔을까? 2) 무선 Modem 과 노트북이 하루 빨리 `대중화` 되는데 앞장 서야 겠다. 3) 민호형도 내가 오해할 소지를 제공하였다. 이점 반성해야 한다. 물리학的으로 보면, `사건` 이 일어나려면 4가지의 변수가 필요하다. ==> x, y, z, t. 내가 민호형이 만나는 일이 `발생` 하려면 두 사람의 이 4가지가 정확히 일치 했어야 한다. ..................... 여기서 `양방향 통신`의 위력이 발생하는 것이다. `헨드폰` 은 `리모콘` 처럼 상대방을 `원격조정(?)` 할 수 있다. ====> `개소리` 고만하고 빨리 자자... 뱀 족 : 저는 27日 부터 4주간 연수에 들어 갑니다. 당분간 못 들어 올지도 모르겠어요. 그나저나 내일이 신체검사라서 아침 굶어야 하는데 다시 민호형에게 `점심때` 핏자 사달라고 할까? :) ~~~~~~~~~~~~~~~~~~~~~~~~~~~~~~~~~~~~~~~~~~~~~~~~~~~~~~~~~~~~~~~~~~~~~~~~~~~~~~~ e-mail : elige@kuccax.korea.ac.kr inertia @ NOW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