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dal (○ⓓⓐⓛ○�() 날 짜 (Date): 1994년08월06일(토) 08시41분07초 KDT 제 목(Title): 달님의 Puppy Love IX -- 프람덴스 미국 고등학교의 꽃. Senior Prom. 졸업 댄스라고 해도 좋고. 영화에서 많이 나오는 바로 그 프람. 프람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을때 이야기다. =================================================================== 달님의 Puppy Love IX -- 프람덴스 아이들은 무슨 색 옷을 맞췄느니, 저녁은 어디서 먹을거니 하면서 외로운 달님을 괴롭히고 있었어요. 11학년 (Junior)였던 달님도 프람이 뭐하는 덴지 한번 가보고는 싶었는데..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짝사랑이 나쁠 때가 바로 이럴때라고 느끼면서.. AP 화학에 같이 있던 베벌리라는 흑인 여자애한테 얻은 정보로 H라는 애가 데이트가 없다는 것을 알아냈고.. 그애 수업시간 표를 맞춰서.. 그애 rocker앞에 나타나서 첨으로 용기를 내서 "H, 니 프람 가니? 데이트 없으면 나랑 가자. 그냥 친구로." 대답은 부모님께 물어본다고 하는 거였지만 그날 오후는 참 떨리는 시간들이었다. '너 나랑 결혼할래?` 라고 물은 것도 아닌데 심각하게 생각했던 것도 달님이 너무 순진했던(?) 까닭일까? 12학년을 안하고 졸업하는 달님에게는 마지막 기회였던 프람은.. 다리,허리가 아플정도의 중노동이였고. 담날 학교 신문에 난 우리 둘의 사진은 새로운 gossip거리가 되었는데.. (H가 학교 신문에서 일해서 그애 친구들이 찍은 사진이 나오게 된건데.) 기대와는 달리 말그대로 그냥 '친구'로 남게 되었다. H는 원하던 학교 (달님학교)에 못오고 우울해 하던 한해를 보냈고.. 그 후로는 좋아져서.. 다시 활발함을 되 찾았지만..거리감은 좁힐수 없었다. 그래도 우린 프람 데이트 였으니까.. 좀 다른 인연이 있겠지.. 프람 갔따 온거 자랑 하려는 달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