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KNU) 날 짜 (Date): 1994년01월23일(일) 01시24분15초 KST 제 목(Title): 윗글을 읽고... 경대는 어느 한 사람의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경대인의 것입니다.. 경대를 졸업하신 여러 동문 여러분.. 그리고 지금 재학 중인 후배 여러분들의 것입니다.. 경대는 대구/경북의 얼굴이요.. 자존심입니다.. 그런 경대가 이제 하나의 시련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읍니다.. 여러분.. 이제 우리 경대를 살립시다.. 짓밟힌 자존심을 세우고 여유있는 강자의 모습을 갖게합시다.. 이것은 바로 경대인의 몫입니다 !!! --- 경북대 전자과를 졸업한 어느 동문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