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U ] in KIDS 글 쓴 이(By): comma (<<소낙비>>�) 날 짜 (Date): 1996년07월10일(수) 03시27분49초 KDT 제 목(Title): 오옷! 아르떼님이 저에게 데이트 신청을!?! > >이번 여름방학을 빙자한(?) 모임은 8월쯤에 하도록 하죠... > >아무래도 콤마님빼고 할 수는 없겠죠..... > > >자세한 일정은 다음에 콤마님께서 올리세요... > >좋은 날짜로 잡아서..... :) >( 본인이 한가한 날로 잡으세요... :) ) > > > >그리고... > >장소는 제가 정할까요??? > 흠... 모임에 대한 반응이 별로 없는 걸 보니, 이러다가 아르떼님이랑 저랑 둘만 모이는 거 아닌감?... 아니군... 아다지오님이 계시니 3명은 모이겠군. 흐흐... 1 대 2 라.... 에구.. 헛소리는 그만하고. 아르떼님이 저 빼고 할 수 없다고 하셨지만 꼭 그럴 필요는 없겠죠. 제가 뭐 봉도 아니고 :) 모임 날짜는 모이는 주체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다수가 참석하는 방향으로 정하는게 순리겠지요. 근데, 요즘 다들 바쁘신지 포스팅하는 분들도 소수 이고 해서 여론 파악이 안되네요. 아르떼님의 모임 날짜에 대한 의견은 파악이 되었고, 아다지오님의 의견을 알고 싶군요. 일단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모임 날짜 : 8월 첫번째 토요일 또는 두번째 토요일 모임 장소 : 경북대 보드 모임이니 만큼 경북대 근처 (아르떼님 결정에 따르겠음. 단, 2차는 본인이 정할 지도 모름) 아르떼님께 p.s. : 이름을 <<소낙비>> 라고 한 것은 제가 비를 좋아해서라기보다 (비를 좋아하기도 하지요), 산울림의 노래 중 '소낙비'란 곡을 특히 좋아하기 때문이지요. -- "한여름에 길을 걷다가 소낙비 만났네 / 우물쭈물 하다가 흠뻑 젖어버렸네..." **; "구름은 몰래 밀려왔고 난 그걸 몰랐네...................................." =8P "나올땐 하늘이 맑아서 우산을 생각지도 못했네............................" =8( "젖은 옷은 해나면 깨끗이 빨아 말려 입어야지 말려 입어야지 말려 입어야지~"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