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U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hanu (  하  늘..拜)
날 짜 (Date): 1995년04월26일(수) 00시01분57초 KST
제 목(Title): 하고싶은 일과 꿈.



많은 경우 우리가 꿈이라 할때, 그는 허황한, 또 현실성이 결여된 
욕심인 경우다. 그러나 문제는 그 변형, 날조된 욕심의 꿈을
주위의 사람들이 부추켜 충동질하여 성취하도록 자극한다.

꿈은 스스로가 성취하고자 하는것일 뿐아니라, 도덕적, 사회적으로
건전함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약속을 
생각하면 가슴이 설래이듯, 꿈은 우리를 설래이게 한다.

어렵고 아픈 현실이 뼈속까지 시무쳐, 절망까지 내려가게 되때, 꿈은
절망에서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고 삶을 살만하게 만드는 힘이다.
부족함이 없고, 어려움이 없고, 등따시고 배부른자는 꿈를 꿀 그능조차 
뇌에서 상실해버렸다고 보면 틀림이 없다.

우리의 꿈은 나의 경대를 어머니의 품처럼 따뜻하고 아버지의
꾸지람처럼 냉정하면서도 연인의 가슴처럼 휴식을 주는 곳을 
가지는 것. 경대만 바라보이도 자신감이 다시 솟고, 게으른
자신을 서릿발처럼 매섭게 나무라면서도, 지칠때 항상 반겨주는
오.... 나의 루 살모메.....

꿈이 있는 우리에겐  어려운 현실, 그것이 모두 기회로 보일테니.
우리에겐 꿈이 있다. 사내가 태어나서... 할 수있는 꿈이 있다.

하 늘...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