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gomji (이현아) 날 짜 (Date): 1995년04월26일(수) 09시27분44초 KST 제 목(Title): 잔인한 4월...? 누군가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했는데... 정말 그렇다... 마음을 무겁게 만드는 일들이 끊임없이 생긴다.. 모든걸 참아내야 그나마 무사히 넘긴게 되는데... 우리가 커가면서 생기는 의무감이라면.. 바로.. 참을성을 키워가야하는 것이 아닐런지... 점점 더 참아야 하는 일이 많아지고.. 앞으로는 더 많아질텐데... 이제 4월도 얼마남지 않았고.. 새로운 달 5월이 오면.. 좀 더 나은 생활을 해야 할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