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norway (미친화가**) 날 짜 (Date): 1995년02월11일(토) 12시34분54초 KST 제 목(Title): 씨이-여기재미없다5 집으로 그냥 퇴근할려다가 다시 겸연쩍은 눈빛으로 경북유니버스티초라함의 보드를 보고 불쌍해서 한자 더 적는다. 87년인가 88년인가 당시 물리학과 어느 공부잘하는 여학생이 강간당했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 돌아가는 도중 아마 농대쪽 북문옆 조그마하지 않은 문일게다. 어느이름모를 청소년녀석이 그녀에게 다가가서 칼을 들이밀고 어떻게 해볼려다가 반항하니 그만 그칼로 우리학우의 가슴에 밀어 넣었나 보다. 범인은 잡히지 않은 것으로 기억되지만 당시 고것때문에 몇며의리있는 우리 학우들이 그놈잡을 려고 밤마다 잠복했다는거 아냐? 요즘도 법대인가 구박물관뒤 어슥한곳에서 나뿐짓하는 남녀들 있는지...? 아 난 왜이리 궁금한게 많을까? 대답없는 너 (경대보드....) 으으으으 미치겠구나... No artist is ahead of his time. He is his time. It is just that others are behind the time. ---미국의 무용가 Martha Graham & norway -- 우리회장님께서나같은말썽꾸러기를해방시키라하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