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jun (jun) 날 짜 (Date): 1993년05월29일(토) 00시43분36초 KST 제 목(Title): 참...이런 기분...모라해야할까.. 도대체 능력이 되는데 원서를 못쓰게해서 학생이 좌절을 하고 그 것때문에 여러 사람이 걱정을 하고 ....... 내가 원서 쓸때도 그랬구....왜 그렇게 우리학교에 오는 것을 선생들은 반대를 하는걸까..??? 그 놈의 학교이름이 그리도 중요 한건지.... 물론 그 선생들도 학생을 생각해서 그러는 것일수도 있다.. 사회에서 학연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는 익히 너무나도 귀에 못이 박히게 들어오는` 이야기이니까... 그래서 이런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나는 서글퍼진다.. 우리 과기대 인들이 이럴때 정말로 우리학교에 유능한 재원이 우리학교에 마음대로 지원할 수있는 방도를 토론해 보는 거이 어떨까요...?? p.s. 앞글 읽고 벡터님에게 약간의 실망을 했읍니다.정말로 원한다면 그리고 그것이 잘못된일이 아니라면 끝까지 밀고 나가기르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