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IST ] in KIDS 글 쓴 이(By): Gatsbi (뇌짱) 날 짜 (Date): 2005년 4월 25일 월요일 오전 11시 22분 49초 제 목(Title): Re: 어느 벤처기업인의 눈물 위와 같은 사례는 정말 너무 비일비재해서 식상할 정도입니다. 제 친한 변리사 친구가 모대기업체(위의 삼성전자와 쌍벽을 이루는)의 하청기업(듣기 좋게 협력기업이라고도 하던데...)을 클라이언트로 두고 있는데 모대기업체가 특허의 소유자를 공동명의로 하자고 갈군다고 하더군요. 물론, 모대기업체는 연구개발에 지원해 준 일이 전혀 없는 상태이고, "장사 그만하고 싶으면 알아서 해"란 얘기를 듣고 어찌해야할지 모르는 클라이언트를 보고 난감해져서 정치적인 문제이니 CEO가 해결하라고 했답니다. 기사거리도 안 되는 일이 신문지상에 나온 이유는... 곽정수씨가 대기업 전문 기자이기 때문에 고정지면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내 생각에는 오히려 예외적인 경우가 신문에 나올 것 같은데 :( 예를들면 아래와 같은 기사 : "어! 삼성에도 노조가 있었네?" http://ucc.media.daum.net/uccmix/news/society/affair/200504/25/segye/v8922392.html?u_b1.valuecate=4&u_b1.svcid=02y&u_b1.objid1=16602&u_b1.targetcate=4&u_b1.targetkey1=16668&u_b1.targetkey2=8922392 ^^^^^^^^^^^^^^^^^^^^^^^^^^^^^^^^^^^^^^^^^^^#####^^^^^^^^^^^^^^^^^^^^^^^^^^^^^^ ^ 진리는 단순하고 진실은 소박하다. |.-o| ^ ㄴ[ L ]ㄱ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