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AIST ] in KIDS 글 쓴 이(By): homer (simpson) 날 짜 (Date): 2001년 12월 18일 화요일 오후 05시 05분 54초 제 목(Title): Re: [계층구조론] 현상과 본질 - 감각,감성 cella님이 쓰시길: 인간성에는 아무리 긴 string 도 표현할 수 없는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것도 제 생각입니다면, 인간성에는 fractal이나 Halting Problem 이나 Goedel 의 Incompleteness Theorem 에서처럼 undecidable 한 부분이 있고 이것의 이유인지 결과인지 잘 모르겠지만 무한한 측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성의 유무를 판별하기 위해서는 무한한 string을 고려해야 하는것이지요? 만일 그렇다면 일상 생활에서 우리가 마주치는 사람들, 또는 전화, 채팅, 게시판의 포스팅으로 상대하는 사람들이 인간성을 가졌는지 안 가졌는지 판단하기 위해서 무한한 시간이 필요하게 되지 않나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지요. 저는 쇼팽님, 셀라님, 위에 글을 쓰신 게스트님 모두 인간성을 가졌다는데 한치의 의심도 없습니다. 만일 인간성의 표현이 무한한 string을 요구한다면 저의 판단은 왜 무한한 시간이 걸리지 않았지요? 기계/인간을 놓고 보면 위의 셀라님의 주장이 설득력이 있게 보이지만 왜 인간 또는 인간/인간을 놓고 볼때는 이처럼 설득력이 없게 느껴지는것일까요? (이건 정말 궁금해서 하는 질문입니다.)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다면 다시한번 지적바랍니다) --- D'o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