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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bkshin)
날 짜 (Date): 1994년03월18일(금) 21시50분39초 KST
제 목(Title): 기타로 첼로 조곡 3번을!



(분명히 올렸는데, 안보여 다시 붙임)

연전에 카잘스 연주의 바하 무반주 첼로 조곡 3번을 들어본적이
있다.  그 전후에, 카잘스 외 스페인 현대 음악사의 또 하나의
기둥 안드레스 세고비아가 연주한 것도 들어 보았으며, 비슷한
시기에 본인 스스로 흉내도 내어 보았다.  적어도그때는 음악에는
그것만 있다할 정도로 좋아했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기타로 연주를!

기타로 바하 첼로 조곡 3번을...  `아포얀도' 동아리 방을 들르면
가끔 들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본인도 회원임)  본인이 보기엔
그렇게 대단한 난곡은 결코 아니며  우리 원의 누구나 빈손으로
입학했다가 첼로 조곡 하나를 갖고 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된다.
기타는 손으로 치는 것 같지만 오히려 머리로 친다고 하는 편이
더 맞는 말인 것 같다.

`아포얀도'!  Apoyando !
클래식 키타 육현 탄주법의 하나인 아포얀도.  이 방식으로 퉁기면
뿌리 있는 깊은 소리와 힘을 얻을 수 있다.  또 한편으로는 한국
과학기술원의 고전 기타 동아리의 명칭이기도 하다.  이 동아리는
결코 지나치게 심각하지도 않으며 배타적 성격도 찾아볼 수가 없는
모임이다.  그래서 `아포얀도'의 슬로우건을 이와 같이 내세웠다.

기타음악 속에 삶의 일락이!
In Musica Guitarrae Jubilate Vitae!


정기 모임 : 매주 목요일 7시경 (식후를 우아하게)
또 한마디 :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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