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chilly (젊은엉아) 날 짜 (Date): 2000년 5월 29일 월요일 오후 03시 44분 23초 제 목(Title): 비둘기.. 공격성/비열함이라기 보다는 비둘기의 그런 습성을 동물학자들은 다른 시각으로 봅니다. (저는 물론 동물학자는 아니고 책을 하나 읽은 것 뿐이죠..) 예를 들면 매를 두마리 조그만 새장속에 넣어두고 일주일을 두면 두마리 모두 멀쩡하답니다. 그런데 비둘기 두마리를 조그만 새장속에 넣어두고 일주일을 두면 한마리가 죽어나오는 경우가 왕왕 있답니다. 이것은 비둘기가 매보다 더 공격적이거나 동족에 대한 사랑이 없다 라고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비둘기에게는 자신의 "힘"에 대한 인식이 없다고 보더라구요. 자신이 그런 식으로 동족을 공격하는 것이 어떤 결과를 낳게 될지 모른다는 것이죠. 뭐 그렇다고 비둘기를 두둔할 생각은 없고, 집 주위에 비둘기가 많으면 이사가시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말씀을 드릴려구 시작한 겁니다. 비둘기는 (다른 어떤 큰 새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몸에 곰팡이를 많이 묻혀다닌답니다. (다른 먼지도 함께) 그래서 천식등 면역성 질환의 원인을 제공할 수 있다고 그럽니다. 저같으면 비둘기 모이 안줍니다. -- 김 규동 % Silicon Image, Inc. 1060 E. Arques av. Sunnyvale, CA 94086, USA chilly % Phone +1 408 616 4145 Fax +1 408 830 9530 Fabiano % http://www.iclab.snu.ac.kr/~chilly, chilly@siimag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