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Dunks (SolidState) 날 짜 (Date): 1999년 9월 28일 화요일 오전 09시 19분 10초 제 목(Title): Re: 일본어와 창의성 제가 주목하고 싶은 것은 능동적인 의미를 가진 문장도 일부러(?) 수동태로 표현한다는 점입니다. 하나만 예를 더 들면 그가 간다를 (watashiga) kareni ikareru 그가 감을 받다..는 식이죠.. 전부가 그런것은 아닙니다만 그런 풍의 어투는 굉장히 많이 볼수잇죠. 영어의 수동은 글자그대로 수동적인 상황을 충실히 전달하지만.. 한국어가 번역체풍이 강하다는것은 바른 말씀입니다. 여기서 일본어를 보면 한국어가 일본어의 표현,단어를 얼마나 답습하여 왔는지를 확실히 알수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