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Angels (쿵후소년) 날 짜 (Date): 1999년 8월 19일 목요일 오전 11시 18분 30초 제 목(Title): Re: [q]링2와 사국 요즘 여름이라고 공포물들을 열심히 빌려다보고 있는 중입니다. 링구 시리즈 (링구1,2, 라센)을 다 봤고, 사국(시코쿠)도 봤네요... 지난번에 어떤분이 링구가 무척 무섭다고 해서 엄청 기대(?)를 하고 봤는데 음... 썰렁~했습니다. 스토리를 너무 많이 알고 봐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우물에서 기어나오는 귀신의 움직임이 섬뜻하다는 기억만 남아 있군요. '시코쿠'는 링구 시리즈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것 같습니다. 스토리가 전혀 연관이 없어요. 시코쿠는 공포물이라기보다는 사랑이야기라고 하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P.S. 그런데 영화 시코쿠는 시코쿠 사람들이 무척 기분나빠할 것 같은데... 자신들의 지명을 가지고서 그런 괴기스런 이야기를 만들어 내다니 이미지 나빠지지 않나요? <!-----------------------------------------------------------------------> Man is harder than iron, stronger than stone and more fragile than a rose. - Turkish proverb <!---------- My world : bbs://noah.kaist.ac.kr/writers/KungFu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