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am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nymph) <211.35.241.178> 날 짜 (Date): 2000년 11월 5일 일요일 오후 09시 21분 55초 제 목(Title): 오늘의 숙제.. 유일한 낙 일요일 늦잠을 방해하는 한 통의 전화 번뜩이는 님프의 직감은 예사롭지 않음을 간파했다. -.- 초등 조카의 과제물이 곧 님프의 과제물이 되어버린 어느 순간부터 시련은 시작되었는데.. 오늘의 숙제.. 고무찰흙으로 작품(?) 만들어 오기..-.-;; 게시판에 걸려야 한단 조카의 욕심어린 눈빛에 무언의 압력..(T.T) 평상시엔 뽀뽀에 뽀자만 꺼내도 십리는 도망가던 녀석이 지 아쉬운 일이 있어선지 말 꺼내기가 무섭게 입내밀고 서슴없이 ( *^^* 이맛에) 어렵사리 대충하면 될거라 생각한 나의 착각은 장장 3시간 동안이나........엉..엉..... 결코 장난이 될 수 없었던...엉..엉... 숙제 즘 안해봤으면...........뚝!... ***** 마음이 이쁜 님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