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am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nymph) <211.35.241.146> 날 짜 (Date): 2000년 11월 5일 일요일 오전 09시 54분 40초 제 목(Title): 처얼썩~ 처얼썩~ 척 쏴아~ 고파서 바다에 갔다. 예정에 있었던건 아니지만 자연스레 향하게 됐다. 여기 저기 폭죽 소리하며 정다운이와의 살냄새하며.. 규칙적인 파도의 리듬에 맞춰 사람들이 흐느적거렸다. 항시 님프의 안부를 묻던 그가 이제야 안심이라는 듯 내 좋아하는 노래를 멋드러지게 한 곡조 후려제켰다. 처얼썩~~처얼썩~~ 척 쏴아~~ **** 마음이 이쁜 님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