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llymUnv ] in KIDS 글 쓴 이(By): mandala (CASE) 날 짜 (Date): 1997년08월25일(월) 04시18분00초 ROK 제 목(Title): Murder in the first 명화극장 "일급살인" ㄷ이영화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 스릴러 물인줄 알고 봤다. 속았다. 법정 드라마다. 애숭이 크리스천 슬레이터가 목에 핏대를 세우며 법정에서 젖비린내를 풍기고, 음흉하고 사악한 분위기를 풍기는 케빈 베이컨은 시종일관 사고를 칠것만 같은 느낌을 주며 영화를 이끌어 간다. 난 영화 내내 무슨 장치가 되어있나 세심하게 긴장하며 살폈다. 왜냐구? 케빈 베이컨이 비교적 "착한 "사람으로 나온 영화가 footloose 이후에 없었거든.. 속았다...이럴 수가. **** 하늘이 무너져 버리고 땅이 꺼져 버린다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