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allymUnv ] in KIDS 글 쓴 이(By): mandala (CASE) 날 짜 (Date): 1997년08월25일(월) 04시23분46초 ROK 제 목(Title): 이은미 3집 이은미라.. 이은미 2집을 듣고서, 음..그냥 블루지하게 노래를 하나보다라고 생각을 했다. 라이브 무대에 몇번 선 이은미를 보고, 알게 되었다. "아 저 여자가 노래를 잘 하는 이유는 , 얼굴을 카바하기 위해서야" --- 한동안 이은미가 조용했다. 그 사이에 정경화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은미도 역시 신촌블루스에서 정경화 이전에 싱어였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은미를 다시보게 되었다. --- 그 사이 신문 지상에 이은미의 이름이 오르내리기 시작했다. (역시 삼성의 언론 장악력이란!!) 라이브의 가수니..어쩌니 저쩌니.. 그러더니 3집앨범이 나왔다. 러닝타임 35분..삼성뮤직에서 orange레이블을 달구서.. ----- 확실히 노래는 잘한다. 그런데 이번 앨범은 아무리 봐도, 뭔가 허전하다. 바로 러닝타임이다.노 래를 들을만 하면 씨디가 벌써 끝나있다. 더 듣고 싶으면 라이브로 와!!뭐 그런 이야기인가?? **** 하늘이 무너져 버리고 땅이 꺼져 버린다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