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allymUnv ] in KIDS 글 쓴 이(By): Nel (오늘은맑음) 날 짜 (Date): 1998년 4월 27일 월요일 오후 06시 58분 57초 제 목(Title): 지지난 주말에.. 서울에 갔었죠. 그동안 씨디를 사지 못했기에(여기는 넘 비싸요.) 비상금을 털어서 미도파 백화점 지하에 있는 파워스테이션으로 향했습니다. 마악 입구에 들어서는데.. 이게 왠일입니까? 제가 작년에 그리도 찾아 헤매던 음악이 흘러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Newtrolls의 Adagio. 전 작년에 아는 형 집에서 이 음악을 처음 들었는데. 한 번 듣고는 그만 반해 버렸습니다. 그런데, 저만 몰랐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이 음악을 알고 있는걸. 아뭏든, 전 이 음반을 사러 작년에 꽤 돌아 다녔습니다. 그런데, 단지 알아낸건 씨디의 가격뿐. 미도파에.. 있더군요. 하핫~ 감개가 무량~ 그것두 더블 씨디로.. 하핫~ 더욱 감개가 무량~ 거기에다 한 장 값으로... 하하핫~ 전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좋아서~ 하하하핫~ 아마도, 이번에 기획상품으로 나온듯 한데. Concerto Grosso No.1과 No.2가 한 세트로 포장되어 있더군요. No.1에서는 Adagio가 가장 유명하죠? 그리고, No.2에서는 아마도 'Let it be me'가 가장 귀에 익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참, 모르시는 분을 위해서 잠시 Newtrolls의 소개를 하자면. Newtrolls는 이탈리아의 Art Rock 그룹으로 5명의 멤버로 구성되었습니다. 1966년에 결성 되었구, Concerto Grosso No.1은 1971년에 No.2는 1975년에 각각 발표되었습니다. No.1을 발표하면서 굉장한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고 하네요. 이 두장의 씨디는 흔히 말하는 '명반'의 대열에 오른 음반이라고 합니다. Adagio의 가사는 햄릿에 나오는 대사를 인용한 것으로 유명하죠. 이 밤에 한번 음미해 봄직한 가사입니다. Wishing You To Be So Near To Me Finding Only My Loneliness Waiting For The Sun O Shine Again Finding That It's Gone To Far Away To Die To Sleep May Be To Dream To Die To Sleep May Be To Dream May Be To Dream Always Searching Never Finding Your Shadows In The Dark Always Searching Never Finding My Shadows In The Night 꼭~ 직접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참, 가격은 만 삼천원 입니다. 아직도 남아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서울에 계시는 분들은 한번 들러보시길.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