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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 ] in KIDS
글 쓴 이(By): cgman (호머심슨)
날 짜 (Date): 1995년11월03일(금) 10시53분41초 KST
제 목(Title): 국민학교에 있었던 충격!실화 -퍼온글-


xx국민학교에 있었던 충격!실화입니다....

먼저..이 실화의 주인공"기찬"(가명)이가 우연이라도 이글을 읽지않길빌며,

또,첨으로 게시판에 글을 올릴수 있도록 얘기 꺼리를  제공해 준것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는 바입니다..

*[경고]아울러.이글을 보게되는 어린이 여러분은 절대로

따라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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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년도 넘은 일이지만 그날의 악몽은 저를 떠나지 않고있어요...

국민학교를 9살에 들어가야했던 저는 주위의 모든 남자들이 연하라는 사실이

너무너무 슬펐어요...저의 빼어난 미모와 타고난 몸매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도

내게 접근하지 않는것은 분명 조것들이 내가 늙었다구 놀아주지 않는것일게야...

하고 믿었걸랑요....하지만 그것도 잠시...2학년이되자 10대로 들어선 내게,

제 마음에 들던 몇몇의 멋진 놈들이 제게 충격들을 안겨 주는거에요...

한놈은 여탕에서 만나가지고 놀란 제가..

탕속에서 하늘이 노래질때까지 들어가있다가 죽을뻔..

한놈은 수업시간에 뻔질나게 교실에서 오줌을 싸서 한강을 만들어 놓고.....

그래서 그후로 전, 같은 학년 남자들은 쳐다보지도 않게 되었어요...

사건이 일어 나던 그날도,전 모든것을 포기한듯한 모습으로 등교를 했지요.

어김없이 기찬이는 일찍등교해서 나의 앞자리에 앉아있었읍니다..

기찬이는 잘생기고 똑똑한것과는 거리가 있었지만,그 짝꿍인 지창이보담은

괜잖았지요(참고:지창이는 [손지창아님]- 이가 맨날 들끓고,맨날 몸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곤 했거든요...선생님도 맨날 씻으라고 난리셨죠.

암튼 걔는 우리반 미운털이었어요)

가난하고 말없는 지창이 보담,잘살고 깨끗한 기찬이를 누구든지 낫게 생각하는게

그나이엔 당연 했거든요...암튼 그날은 무척 더운 여름이었고.기찬이는 깔끔한

티셔츠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왔고,지창이는 꾸직꾸직한 티에 헐랭이같은 바지를

입고왔었어요...지루한 날씨와 더불어 졸리운 바른생활 시간이었는데,,갑자기

코가 뻥뚤릴만큼 독한 '응가'냄새가 팍!나는거예요...순간 졸음이 싹가시고

까스에 질식할것만 같았어요..참다못한 제짝 미연이가

"선생님!자꾸 어디서 똥냄새나요!"하고 이르자,선생님과 아이들이 일제히

더러운 지창이를 훽!하고 째려 보는거 있죠....

선생님께서는."지창이 일어서봐...너 방구꼈어?"하시니까 지창인 암말도

안하는거예요..선생님은 몽둥이를 들고 오셔서 지창이 바지,엉덩이를 퍽퍽.

때려보시더니 "얘가 방구꼈나부다..공부하자.."하셨지요..

하지만,10분이 지나도 냄새가 가시지않고 오히려 온 교실에 있는 아이들이

난리였죠...선생님이 다시 지창이를 세워놓고 거의 몽둥이로 똥꾸멍을 파다시피

헤집어 보셨지만 지창인 아니었읍니다..

그때!!기찬이가 엉엉울기 시작하더니 엉거주춤 괴로와하는거예요..

아이들은 큰 충격을 받으며 기절할 지경이었지요.. "...!!!"

선생님도 당황하시며 화장실에서 팬티를 벗고 오라고 하셨는데 기찬이 왈

"오늘 빤쓰 안입고 왔어요....엉엉...."하더라고요

아이들과 선생님은 으.......하는 표정이었고,전 그순간에도 세어나오는

농도짙은 냄새에  바로뒤에 앉은 저는 토할것같았지요...

선생님이"그럼 ..울지말고 집에 얼른 가서 깨끗이 씻고 와라...알았지?"

하시자 그제서야 울음을 그친 기찬이는 그야말로 똥싼 폼으로 어기적어기적..

뒷문으로 나가려는 찰나!!!!! 기찬이의 짧은 반바지 틈으로 주먹보다 조금 큰,

형태가 일그러진 하나의 덩어리가 털퍼덕!하고 떨어지는거 있죠....

꺄아아아아아아아...엄마 난 몰라.....사람살려..등등...마치 핵폭탄이 떨어진듯한

처절한 비명이 이곳저곳에서 터져 나오고...창가1분단뒤에선 한 명이 아침먹은거

까지 꺼내보는등...교실안이 난장판이 되고말았어요...

그날은 그 덩어리 냄새와 시큼한 향기로 여름날의 오후를 장식했지요....

그리고 11년이지나고...

대학교에 진학한뒤,처음으로 저는 기찬이의

성장한 모습을 우연히 보았어요

나보다 작던 기찬이가 키도 훤칠하고 늠름한 아저씨가 되었더라구요....

옆엔 저보다두 훨씬 예쁜 (극도의 칭찬임)여자도 데리구 다니구요...

과연 그 여자도 기찬이의 향기로운 사건을 알고 있을까요????히히......


(이글도 천리안 보드에서 퍼온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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