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YU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adf) <elite.kaist.ac.> 날 짜 (Date): 1998년 10월 7일 수요일 오후 12시 57분 03초 제 목(Title): 얼마만에 들어보는 에이취 와이인가..... 정말 오랜만에 에이취와이를 들어보는 군요... 저는 학부를 한대에서 마치고 대학원을 카이스트로 진학한 한대를 그리워하는 한 학생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립기만 합니다. 그리운 학부생활이.... 가끔 학교에 가면 왕십리의 정취는 그래도 있는것 같더군요. 학교앞도 많이 변한것 같습니다. 이곳에 와서 키즈라는 것이 있는지 알았지요... 그래서 종종 들러서 이곳에 오곳 합니다. 그리운 시절을 기억하기 위해서죠.... 언제나 이곳에서는 손님같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나의 고향은 왕십리 한양대라는 것을 마음 깊이 세기고 있습니다. 그립군요... 그 시절이.... 진사로를 오르며 힘들어 하던 때가 있었는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