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YU ] in KIDS 글 쓴 이(By): yomin (요 민) 날 짜 (Date): 1998년 5월 4일 월요일 오전 11시 44분 30초 제 목(Title): 오랫만에.. 오랫만에 여깅 글을 쓰는군요. 다들 들어와서 글들은 읽어보고 계셨지요? 저처럼. 케이스님이 두아이의 아빠가 되셨다구요? 축하드립니더. 오늘 날씨가 좀 선선하군요. 정말정말정말 좋은 날씨입니다. 얼마남지않은완연한 봄기운을 내일 휴일에는 느껴볼 수 있겠군요. 오늘 아침...저번주까지 억수같이 바쁘던 일들을 일단락짓고서 간만에 약간의 여유를 회복하였습니다. 오랫만에 아침에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나서 씻고서 출근했군요. 아침에 티비 틀어놓고 티비소리 들으며 출근준비하니까 참 좋던데요. 너무 좋았습니다. 주말에 집에 갔다왔는데, 역시 부산은 살기 좋은 곳이더군요. 제 손전화가 안되는 곳이 없이 어디서나 빵빵... 지하철에서도 빵빵...곳곳에서 터지는 소리... 제 집 방안에서도 빵빵... 수신조차 제대로 안되는 연구실에서 늘 쓰다가 방안에서 빵빵한 걸 보고선 참이나 놀랬습니다. 흐흐... 다달 건강하시길...오랫만에 몇 글자 끄덕여봅니다. 해피, 어린이날!!. . ----------------------------------------------------------------------------- 음.... 시그를 뭘로 할까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