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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 ] in KIDS
글 쓴 이(By): PinkYun (하얀악마)
날 짜 (Date): 1996년08월05일(월) 19시37분41초 KDT
제 목(Title): 부산기행[2] ..... 해운대에서



바닷가를 보고 싶은 마음으로 해운대를 찾은 나는 안개가 끼어 수평선조차

보이지 않는 바다만을 볼수 밖에 없었다.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수평선은 보이지 않지만 저멀리 안개에 힙싸인

섬의 모습이  무엇인가가 있을거 같은 야릇한 신비감을 주는 바다 풍경이 었다.

안개가 끼고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그렇다고 파도가 치는것도

아니고..마치 넓은 호수같다는 생각만 들뿐...

넓은곳에 오면 마음이 넓어진다고 했던가?

조금이나마 내가 신경쓰고 속상했던 일들을 털어 버리고 싶었다.

어떤것을 핑계로 대서라도...

난 이 넓은 바다를 핑계로 나를 힘들게 했던 모든 감정으로 부터

탈출를 하고 싶었고 그럴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조금은 그렇게 된거 같다.

이 바다는 나에게 바다의 넓은 마음을 나누어 준거 같다.

이렇게 마음이 넓어지고 있으니 말이다...


 .__     .  .   ,        사람이 하늘처럼             _  ,/|    
 [__)*._ ;_/ \./ . .._   맑아보일때가 있다.         '\`o.O' _)     .
 |   |[ )| \  |  (_|[ )  그때 나는 그사람에게서      =(_*_)= (
 ________________________하늘_냄새를_맡는다____________) (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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