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KennyG (Kenny G) 날 짜 (Date): 1995년02월12일(일) 11시44분03초 KST 제 목(Title): 워커힐 피자힐 후졌다... 우선 찾아가느라 힘들었다. 걸어올라가기도 힘들었다. 번호표 받고 기다리기도 힘들었다. 창가 좋은 자리에 앉았다. 그러나 실내가 너무 밝아서 안에서 반사되는 빛 때문에 야경을 보는데 지장이 많았다. 분위기 시끄러워서 무드도 없었다. 피자맛도 별로... 피자힐 이거 허명만 남은 느낌... 날씨가 좀 더 풀렸을 때 피자힐 주변을 걷는 것은 괜찮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