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whanie (환희) 날 짜 (Date): 1993년04월12일(월) 10시32분09초 KST 제 목(Title): 언청이 삼형제 어느 달 밝은 밤에 언청이 삼형제가 대청마루에 발을 대롱대롱 걸치고 앉아 푼수를 떨고 있다. (잠안자고 뭐한다냐?) 막내가 달을 보며 태백이 흉내를 낸다. 아... 다이노 바이다. 이말을 들은 둘째형 왈, 야마! 말좀 뚠뚠히 해! 이를 보던 큰형이... 큰 형 : 둘이 뚠 딴다. (해석은 필요없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