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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sundew (*애기두부*)
날 짜 (Date): 1993년04월12일(월) 03시30분19초 KST
제 목(Title): 여자두부를 찾습니당 !!!!

그동안 홀로 고군분투를 하던 애기두부...
그는 왜 꽁도리라는 이름을 써야만 해쓰며
왜  그는 애기두부라는 닉네임을 써야만 했던가 !

집중탐구 !
그거시 알구싶따 !

그가 지금까지 길지도 짧지도 않은 20년을 살아오면서
느낀 감정은 남달랐을거시다...
잘난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허름한 말을 잘 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는 설 자리가 없었던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눈을 키즈로 돌렸던 것이고...

그러나 이제는 나가야 할때라고 느낀다...
여자두부가 읍는 이 세상은 밀가루로 만든 두부이며
뽕이 없는 뽕밭이라고 말할수 있겠다...

여자두부를 찾습니당....
외로운 애기두부의 가슴을 뎁혀줄 여자두부는 어디 인나요오~~
언제나 채링룸에서 심금을 울리는 뒷북만을 고집해온 애기두부의
찌저진 가슴을 꼬매줄 여자두부를 찾습니당~~
나이는 .. 1974년에서 1970년생입니다..
그리고 용모 단정한 한국 여성이어야 하구...
키는 165이상 몸무게는 45킬로 이하...

음.. 좀 심핸나 ?
그럼 나이제한은 두지 않고 키와 몸무게도 상관이 읍습니당..

으헝~ 이 추운 봄바람을 마즈며.. 오늘도 거꾸인는...그의 이름은..

애기두부 이 두연..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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