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beom (김상범) Date : Thu May 7 23:52:36 1992 Subject: 최불암 씨리즈 불후의 명 어느날 최불암이.. 방송국의 친구를 찾아 갔다.. 그 친구는 꾀 걱정을 하고 있었다. 우리의 사도 최불암은 자신이 모든 문제를 해결 할수 있다며 뭐든 말해 보라고 한다. 그 문제는 미국의 부시 대통령의 말을 통역할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영어라면 조금이나마(중학교때 조금) 배운 최불암은..... 선뜻.... 최불암 : 내가 해볼께...나두..할수 있다구.. 방송국 PD: 불암이 자네가 정말 할수 있어?? 최불암 : 물론 난 매일 아침 켈로그콘프로스트를 먹거든... 그말에 방송국 PD는 간단히 그 자리를 마꼈다.. 드디어...... 부시 대통령은 무슨 뜻에선가 선뜻 이런 말 부터 꺼냈다.. 부시 대통령 : I am sorry. 통역관(최불암): 나는 쏘리다.. 기자들이 후레시를 터트리며 물어 본다... 후레시가 터지는 순간 최불암은 놀라..뒤로 넘어 졌다..그 이후 그의 아이큐는 놀라울 정도로..... 부시 대통령 : May I help you? 기자들이 물어 본다 통역관(최불암): 5월달에 도와 줄까? 이런 식으로 아주 타당한(?) 통역을 한 최불암은... 그날 통역이후 자취를 감추고.... 2년후 그는.... 영어 선생이 되어서 돌아 왔다..... 그러나.... May I help you? 5월달에 도와 줄까? 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