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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n ] in KIDS
글 쓴 이(By): jusamos (주세이모스吝)
날 짜 (Date): 1994년09월23일(금) 16시31분35초 KDT
제 목(Title): [씨티헌터18] 락카페에서...





그 나이트 생활은 디게 돈이 많이 들어..그래서 우린 좀 싸게 놀아보려구 신촌에

갔지...신촌이란데는 정말 웃긴대야...거긴 강남보단 좀 후져...뭐, 그럴듯한 나이

트도 없구, 그냥 있는 거라군 "락카페"인데, 저번에 갔을 때도 우린 물보구 완전

황이라 그냥 나가는데, 웬 공순이 같은 기지배들이 내 모자를 건드리더군...나

또한 모자를 벗어서 한번 휘두르고 왔지...삼총사의 달따냥처럼..거긴 진짜 공순이

같은 애들이 많아...입고 나온 옷꼬라지하며...노는 수준하며...뭐, 그래도 어떻

게해? 돈이 다 떨어졌는걸....락카페는 사냥감 수준이좀 떨어지지만, 뭐..그래도

나이트의 10분의 1 정도의 돈으루 비슷한 기분 낼 수 있자나??? 들어가는데 안

걸렸냐구?? 물론 안 걸리지..우리 헌터들은 다 동안이야..그리구, 물 높여주러

가는데 왜 잡아??



어쨋든, 그게 중요한게 아냐..락카페서 웬 여자애들이 자꾸 시네루를 보내오는

거야..그런데, 웃기는게...그 여자애들은 이미 다른 남자들이랑 합석중이었거든..

근데, 왠 남자애들이 무데기로 오더니, 합석한 애들하구 싸움이 붙었어...뭐, 자기

들이 먼저 찍었다나?? 우린 구경만 했지...이젠 여자애들은 눈에 보이지도 않는지

지네들끼리 싸우기 바쁘더라구...헌터의 철칙 제 1번...항상 주위를 주시하여,

호시탐탐 기회를 노려라..우린 기회를 노리고 있었지..그래서 그때..혼란한 틈을

타서 그 여자애들 손을 끌고 나온거야...흐흐흐...뭐, 걔네들은 어찌 됐는지는

몰라..그냥 지금도 치고박고 싸우려나?? 니네들땜에 놓쳤자나..하면서..뭐, 우린

거저 줏은 거지...



결국, 얘네들을 차에 태워서 신사동 바이올렛에 갓어...왜 단골 오픈으루 안갔냐구?

주인이 "오픈이 문닫은 거 봤어여?"라고 한데 왜 안갔냐구?? 오픈이 문을 안 닫아??

그 말 하더니...담날로 영업정지더라...여하튼, 그 칠면조들이랑 있던 날은 디게

재수없는 날이었어...근데, 이 바이올렛은 정말...죽여줘...밖에는 망보는 사람이

네명이나 되구...뭐...안에도 넓구...분위기도 좋구...내가 애용하던 데였어..오픈

아니지..이젠 클로즈..이후로..우린 여자애들을 차안에 놔두고, 자리있나 보러갔지

자리는 디게 많데...근데..저기...저번에 우리랑 놀던 애들이 있자나??? 이런..

낭패다...사냥꾼 철칙2 한번 먹다 버린 음식은 다시 쳐다보지 않는다. 에 따라

우린 낭패를 느끼면서 그냥 나왔어..그렇다구 지금 어디 갈때도 없자나...그 어두

운데서 그냥 손잡고 튀었는데, 이거 밝은 불빛에서 보니깐, 영 황이대....



그래서..여자애들한테..자리있으니까..먼저 들어가라구 했지...다 들어간 거 확인

하구..우린 토꼈어...바퀴야.날 살려라..하구말야..근데..집에 와서 보니깐, 차안

에 왠 여자애 옷이 있는거야...아마 걔네들이 벗어놓은 거겟찌...이거 그냥 가지구

있음..울 엄마한테 혼나자나..그래서 그냥 길가에 버렷어...에구..날도 추워지는데

그 애는 아직도 옷없이 돌아다니지는 않겠지??? 걱정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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