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beom (김상범) Date : Thu May 7 23:37:37 1992 Subject: 최불암... 극장가다.. 어느날 최불암이 극장엘 갔다. 표를 사서 들고 들어간 최불암이 잠시 후에 다시 나와서 표를 다시 사서는 들어 갔다. 또 잠시 후에 나와서는 표를 다시 사서 들어 갔다. 그러기를 7번 하고 있는데, 표파는 아가씨가, 왜 계속 표를 사들고 들어가냐고 묻자, 최불암 왈, "안에 있는 미친놈이 자꾸 내 표를 찢잖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