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GNR (UB 40) Date : Sat Oct 31 15:03:28 1992 Subject: GNR의 자서전....................22 우리 남은 세명 중에는 아까의 지기도 있었읍니다.... 다른때 같으면 저는 '야 나 이제 집에 가야돼....' 그리고 그 돈으로 씨디나 사고 했을텐데,... 저는 지기한테 오늘한잔의 술을 사시로 하였읍니다.... 제가 술을 사면... 그지기는 반드시 나의 조수가 되겠지... 원래 보스는 돈으로 사람을 잡는 뵙이니까... 우리는 술집으로 갔읍니다.... 원래 남자 둘이 모이면... 나오는 이야기가 여자이야기 바께 더있겠어요? 우리는 여자이야기를 하였읍니다... 마악 먹다가 이야기하다가... 한놈이 갑자기.... "GNR... 나 쏠린다...." 그러는 거에요.... 쏠려?... 머가 쏠려..... 흥... 나는 이야기를 해주었읍니다... 야,,, 여자도 벗겨보면 별거 아니야.... 그런일에는 이제는 나는 손땠어... 그러자 지기가... GNR 나 총각딱지좀 떼주라... 그러는 거엥요... 흠.... 지기가 정원한다면.... 저는 갸들을데리고... XX동에 갔어요.... 이제 내가 아이들을 이런데 끌고 다니는 신세ㅀ� 되었구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