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GNR (UB 40) Date : Sat Oct 31 14:39:51 1992 Subject: GNR의 자서전.....................19 저는 그리고 나서 도서관에 가지를 않았읍니다... 잘생긴것이 죄지요... 잘생겨서 여자들의 유혹이 많다는 것을 어찌하라는 말입니까?.... 그래서 저는 집에서... 그동안 쌓지 못한 독서량을 쌓기로 하였어요.... 그리고 책을 쉴사이 없이 읽었어요... 그동안 읽은 책의 양은 엄청났어요... 영웅문... 대륙의 별,,, 소오강호... 등등... 저는 이제 김용의 모든 소설을 다 읽은 것이었어요... 어디서든 지금도 저는 책에 대해서는 하나 꿇리는 것이 없어요... 그리고 개학을 했읍니다... 저는 아이들을 선동하여... 도서관에 갔읍니다.... 왜냐구요?.... 저를 노벨상을 타게 도와줄사람 은 저의 같은 과 친구들이 저의 연구를 도와 줘야하는 데... 이런 일자무시칸놈들과는 안되잖아요.... 그래서 도서관에 갔어요... 그런데... 그여자가 있잖아요.... 흐흥//// 저는 아이들한테... 나... 저여자랑 해따아..... 그러자... 한녀석이 그러는 것이엇어요... 그여자는 스쿨버어스야... 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