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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n ] in KIDS
글 쓴 이(By): romeo (너의로미오��)
날 짜 (Date): 1994년07월28일(목) 05시06분59초 KDT
제 목(Title): 악동이 씨리즈...9




악동이가 어머니 심부름으로 가계에 가는 도중이었다.

악동이는 고민을 하고 있었다. 갑자기 무엇을 사와야 했는지

까먹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길을 가던 도중.. 남주희를 만났다.

남주희 : 악동아. 어데가니~ 

이소리를 듣고 뒤를 돌아본 악동이.. 갑자기 

악동이 : 앗! 

하고 소리를 지르더니 가계를 향해 마악 달려갔다. 

악동이 : 맞아.. 엄마가 돼지고기 사오랬어. 



너를 처음 만나던날이 생각난다. 난 너의 빠알간 두 볼에 이끌려 마침내 너의 맑은 
두 눈동자속으로 빠져들어갔었지. 그날 난 달빛아래서 너의 두 손을 꼬옥 잡고 너를 
사랑한다고 말했었고.. 너는 두 눈을 감고 살며시 나의 어깨에 기대었었잖아. 아마 
그날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꺼야. 이미 내곁에 없는.. 눈물속의 너를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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