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GNR (UB 40) Date : Mon Oct 19 22:23:39 1992 Subject: GNR의 자서전.....................13 으음 이제나는 여자한테 이끌려 다니는 남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쾌다... 오호쾌재라...... 나는 이런 미인을 내 손으로 온몸을 개처럼.... 히히 정말 기뻤어요.... 저는 하늘이라도 날아오를 듯한 기분으로... 호텔방으로 들어섯읍니다... 거기도 방이 참 조턴 기억이 납니다..... 시간은 8:00밖에 안됐었읍니다.... 좀 이른 시간이지만.... 우리는 재빨리 샤워를 했읍니다.... 그리고.... 나는 그동안 몇번의 관계를 통해 상당히 기술이 축적 되었다고 자부하는 상태였어요.... 그여자는 나와의 관계가 아주 조은 것 같았읍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여자의 기분은 목소리로 알수 있죠,,, 처음에는 코먹은 소리를 내다가.... 그다음에는 숨이찬소리를 내다가.... 온몸이 달구어진 여자는 결국.... 참을 수없는 경지에 오르고... 여자를 그렇게 만들었다는 남자는 자신감과 기쁨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게 되고..... 우리는 산을 함께 오르는 기쁨을 누렸읍니다..... 아 너무 조았던 기분이 지금도 생생히 떠오르는 군요... 근데 이여자가 10시 밖에 안되ㅆ는데... 집에 가야ㅅ홱募� 거에요.. 나는 이해할 수가없었어요.... 머 이시간에.... 벌써 한번밖에 안했는데...... 그여자왈 "남편이 집에서 기다려요..... 아이 젖도 조야죠"....... ............으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