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GNR (UB 40) Date : Mon Oct 19 22:31:31 1992 Subject: GNR의 자서전.....................14 난 정신이 아득해지는 느낌이었읍니다.... '머 이여자는 응? 유부녀야?' 내가 암말이 없자... 그여자는 "머 좀 놀랐나ㅊ适�?" "이정도 가지구 그래? 기분 조았으면 되잔아...... 나두 너무 조았어.....그으럼 안녕" 나는 혼자 호텔방에 앉아서 .... 생각을했읍니다.... 내가 유부녀랑 하다니..... 아... 갑자기 온몸이 경련이 이는 느낌이엇읍니다..... 너무나... 찝찝했읍니다.... 나는 왜 이런 여자랑 해야만되나... 내가 그리 굶주린 남자인가.... 이거는 정말 나의 자존심을 건드린 문제 였읍니다.. 호텔에서 저는 그여자를 소개 시켜준 그 남자 친구한테....전화를 햇읍니다... "이 짜샤... 너 주글래?" 그 친구왈"그여자 직여주지?.... 야 임마 그런여자 드물다 너" "머 이 짜샤? 너 그여자 유부녀라고 왜 말안했어?" 그친구왈 "머 유부녀면 어때.... 재미만 조으면 돼지.." " "이 짜샤 나는 그런 여자는 시러한단 말야...." 그친구왈 "임마 니가 아직 덜커서 그래.... 그럼 다음에 보자" 나는 그후로는 여자를 만날때는 항상 유부녀인가를 검사하게 되엇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