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Fun ] in KIDS
글 쓴 이(By): romeo (너의로미오��)
날 짜 (Date): 1994년07월28일(목) 04시35분23초 KDT
제 목(Title): 악동이 씨리즈..6



또다시 악동이가 개에게 쫓기고 있었다. 

그와 개의 거리는 점점 가까워져 잡힐듯했다. 

급해진 악동이... 

악동이 : 공중전화~ 공중전화~ 

하며 전화기를 찾았다. 

마침 거리를 지나가던 란다우님.. 막 악동이를 비웃었다. 

란다우 : 푸하하하 전화기로 누구에게 전화를 한다고 

           누가 개에 쫓기는 너를 도와주기라도 한데? 

             옛다.. 내 전화기를 빌려주마.. 

하며 이번에 새로산 자신의 핸드폰을 악동이에게 던져주었다. 

그러자 악동이는 넘겨받은 핸드폰을 있는힘껏 똥개에게 

던져서 기절시키고 도망갔다. 

그래서 란다우님은 핸드폰을 다시 사야했다는 슬픈 야그였다. 




너를 처음 만나던날이 생각난다. 난 너의 빠알간 두 볼에 이끌려 마침내 너의 맑은 
두 눈동자속으로 빠져들어갔었지. 그날 난 달빛아래서 너의 두 손을 꼬옥 잡고 너를 
사랑한다고 말했었고.. 너는 두 눈을 감고 살며시 나의 어깨에 기대었었잖아. 아마 
그날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꺼야. 이미 내곁에 없는.. 눈물속의 너를 그리며..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