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GNR (UB 40) Date : Mon Oct 19 13:40:24 1992 Subject: GNR의 자서전.....................10 그여자는 내가 TV를 틀자... 우선 씻어야 겠다고 화장실로 들어갔읍니다... 저는 긴장이 되었읍니다... 내가 잘해낼수있을까? 내가 이런 여자를 상대로 잘해낼수있을까?.... 나는 총각인디.... 그여자가 나왔읍니다..... 그리고 내가 씻으러 들어갔읍니다.... 으음... 씻으면서 생각했읍니다.... 도망가고 싶다..... 그러나 그러면 나는 친구들한테도 쪼다 취급을 받을것이 확실했읍니다... 다 씻고 저는 나왔읍니다... 그리고.... 이 다음의 일은 독자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기로 ㅗ構愍쓴求�... 다음날.... 우리둘은 거기서 나와 아침을 먹었읍니다.... 그여자는 다음에 또보자고 했어요..... 머 그러자고 했죠..... 대학 1년의 마지막을 저는 그렇게 화려하게 보냈읍니다.... 지금도 그여자의 그 모습을 잊을수가 없읍니다.... 그후로는 그여자의 모습을 본적이 없었읍니다...... 다음부터는 저의 화려한 2학년의 생활을 말씀드리겠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