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om : smk (김실명) Date : Fri Oct 16 16:31:08 1992 Subject: GNR 후원회에서....... GNR의 자서전! 그 얼마나 진실이 넘쳐흐르나! 사람들은 추한것을 외면하고 숨기려 하지만.... GNR 그는 우리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었다.￦ 바로 그것이 당신 속 깊이 숨어있는 그 모습이지 않은가? 보기좋은 모습들로 포장된 말과 행동들속에 ... 바로 우리 친구들이고, 동생들의 모습이 들어 있지 않은가? 더구나 당신 아버지 어머니들은 어떻한가? 주택가마다 늘어나는 룸쌀롱들... 노인정을 위장한 춤업소..... 우리는 어린 학생들이 처해있는 현실 상황을 직시해야 한다. 그래 당신들 말이 맞다. GNR의 글은 ... 그는 정말 추하다! GNR에게 돌을 던질 수 있는자는 GNR에게 메일을 보내라... 돌맞으라고... 그의 글을 봐도 알수있다. 얼마나 순진한(했던?) 인간인지를. 그는 숱하게 맞았다. 아버지에게... 친구들에게.... 그가 누굴 때렸다는 얘긴 못 봤다... 정말 눈물겹다. 그의 말투는 또 얼마나 순진한가? 머! 거히.. 완죠니 어린애 스타일의 말투다... 그를 문제아로 만든 사람이 또 다시 그를 kids에서 몰아내려 한다. 아... 잡초같은 GNR의 인생... 애환..... 심각한 사람은 kids에 안들어 왔음 한다. 특히 fun bb에는.... 다른 좋은 코너도 많던데... 철학적이고 머 그런 코너들.... 우리 ToSysop란에다 '도덕생활' 머 그런 코너 하나 만들어 달라고 졸라 봅시다. - GNR 후원회 발기 준비 모임을 위한 관계자 대책회의장. PS: 발기 준비 모임을 위한 기금을 모금하오니 발기에 관심있는 분의 동참 바랍니다... 누가 나 좀 말려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