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un ] in KIDS 글 쓴 이(By): bcart ([섬과낭만]) 날 짜 (Date): 1993년11월11일(목) 20시24분17초 KST 제 목(Title): 죽음의 산장...<마지막회> " 아냐... 죽은 건 내가 아냐... 다죽고 나 혼자만 살았어...."" " 뭐라구 ???? " 연지는 그 자리에서 기절하고 말았다... 날이 완전히 밝았다.. 민호와 연지는 읍내 파출소로 내려가 신고를 했고, 경찰이 출동했다. 그들이 도착했을 때 산장에는 새하얗게 변색한 네 구의 여자 시체가 뒹굴고 있었다.. 그리고 민호가 추락지점이라고 말한 낭떠러지 밑에는 남자의 시체 네 구가 처참하게 널부러져 있었다..... ----------------------------------------------- 비까르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