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un ] in KIDS 글 쓴 이(By): Rabbit (양소진) 날 짜 (Date): 1993년07월29일(목) 15시21분21초 KDT 제 목(Title): 세번째 이야기--II 다음날이었다. 수업 시간이 되어 교실에 들어 갔는데 수업을 듣던 학생 하나가 그녀에게 말을 했다. " 선생님 ! 브라우스에 웬 조그만 핏자국이 묻어있네요.. " 화장실로 가서 거울에 비추어 보니 목뒤의 언저리에 핏자국이 있었다. 세탁을 할수도 없는 일이라 그녀는 얼른 나가서 새로 브라우스를 사입고 학교로 들어왔다. 피를 흘린적도 없고 묻힐데도 없는데 이상하다.. 라고 생각했지만 그녀는 대수롭지 않게 그냥 넘겨버렸다.. 다음날 수업 시간이었다. 그날은 날씨가 화창해서 날렵하게 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학교에 갔다. 그런데 이번애도 교실 에 들어가니 수업을 를 듣던 학생 하나가 유심히 그 녀를 보다가 말을 했다. "선생님. . 오늘도 옷에 조그만 핏자국이 있어요.." 깜짝 놀란 그녀가 다시 화장실에가서 거울에 비추어 보니 목 언저리에 피가 묻어 있었다.. 놀란 그녀가 화장실 문을 잠그고 옷을 벗어 물에 세탁을 하였지만 핏자국 은 지워지지 않았다. 호기심 많고 장난끼 많은 남자 중학교 라 혹시 여선생을 짝사랑하는 짖궂은 녀석들 장난이려거니 하고 그날도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렸다. 다음날도 눈에 크게 띄지 않는 작은 핏자국이 묻어 있었다. 어느녀석이 장난을 치나하고 복도를 지나갈때마다 신경을 곤두세웠지만 누가 그랬는지 알아낼수도 없었다. 교장 선생님에게 이야기 하려다가 괜히 골치 아픈일이 될까봐 말을 안하고 그냥 넘겨 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