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쓴 이(By): kwonyh (용 훈) 날 짜 (Date): 1993년06월18일(금) 13시33분25초 KST 제 목(Title): 질문.... 물을 휘발유로 개조시키기위한 연구에 10년 이상을 몰두해온 한 과학자가 있었다. 물론 휘발유로 개조하기 위해서는 단한가지 물질만 있으면 된다는 확신에 이르렀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아무리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도 그마지막 공식이 떠오르지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티벳의 한 고원에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신통력을 지니 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그 라마라면 자가가 찾고있는 공식을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 그는 그 라마를 찾아가기로 마음 먹었다. 그러나 라마를 찾아 가기 위해서는 세 가지 조건이 따랐다. 첫째 홀로 여행해야 하는것. 둘째 걸어서만 가야 하는것. 그런데 그 길은 험난하기 이를데가 없었다. 마지막으로 그가 만약 라마를 만나게 된다면 오직 한가지 질문만을 할 수 있는 것등이다. 몇 달간에 걸친 위험과 고생 끝에 그느 가까스로 처음 두 가지 조건을 이루어 낼 수 있었고 마침내는 라마 앞으로 불려가게 되었다. 그러나 라마를 본 순간 그는 충격으로 그만 까무러칠 뻔 했다. 라마는 자기가 상상하고 있던 수염이 덥수룩하고 깡마른 체구에 쭈굴쭈굴한 늙은이가 아니고 꿈에서도 보지 못한 빼어난 어름다움에 지극히 사랑스러움을 지닌 젊은 여인이었던 것이다. 더할 수 없는 자애로운 미소를 머금고 있는 그녀가 입을 열었는데 그 목소리는 마치 천상에 들려오는 음성 같았다. "여행자여, 여기까지 오신것을 축하 합니다. 자, 이제 당신이 묻고 싶은 질문을 해보시요." 그런데 과학자는 자신의 귀도 믿을 수 없는 엉뚱한 질문을하고 있었다. "부인, 당신이 결혼한 분인지 물어도 되겠느지요." |